yes24 예스24 목동 중고서점에서 책 11권 중고로 판매후기

YES24 목동 중고서점에서 책 11권 팔기! 

얼마에 수익을 가지고 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동글리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주말은 역시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침부터 서둘러서 움직였습니다.

서둘러서 움직여도 1시였어요! 어쨋든 오늘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낮에 서점에 갔다가 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요즈음 저는 돈을 모아야 될 일이 있어서, 앱테크와 중고나라를 자주 이용하곤 해요! 나름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어쨋든. 오늘은 집에서 읽지 않는 책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니멀 라이프" 항상 지향합니다.

책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많은 책이 있지만, 그 중11권을 가지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오목교점 예스24 YES24 중고서점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책 11권을 팔면 얼마의 수익을 가지고 갈까요?

티끌모아 티끌이지만, 그 티끌도 없으면 태산 절대 안되요!

이렇게 그 전날에 11권의 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책이 많아요. 읽지 않았던 책들이라서 오늘 1차로 팔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가방에 11권을 넣으니 꽉 찼습니다.

책이 무거워서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2정거장이지만 걸어가면 20분이 넘는 거리를 무거운 책을 가지고 가야 했기때문에 

고민없이 오늘은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목교점에서 1분걸려요! 

매일 가는 오목교.

나와서 1번 출구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걸어서 1번 출구를 계속 찾고 있어요.

1번 출구로 오시면 YES24 중고서점 오시는 길이라고 크게 써져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가끔 책 읽고 싶을 때, 가는 YES24중고서점 오늘은 책을 팔로 가는 거라서, 

입구에서 다시 찍어 보았습니다.

저자의 오픈특강들이 많네요!

바이백 고객 전원 1천원 쿠폰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서 카운터 "바이백"에서 직원분에게 책을 팔러 왔다고 하니,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카메라가 찰칵찰칵 소리가 나서 독서 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계속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11권 중, 7권은 OK! 즉, 팔 수 있었습니다. 

4권 거절 당했습니다.

거절 사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물어보았습니다.

먼저, 이책은 도장이 찍혀 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다시 개정판이 나와서 

팔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깨끗했는데.

검은모래도 절판이 되는 바람에 팔수 없다고 했습니다.

읽어보시짐은 약간 물 자국이 있어서 팔 수 없다고 합니다!

중고책 팔 수 없는 경우

1. 낙서가 되거나 도장이 찍히는 경우

2. 물이나 커피 자국이 있는 경우

 

3. 절판이나 개정판이 나온 경우

나머지 7권은 현금 or yes24 포인트로 받을지 물어봅니다.

선택을 해야해요.

포인트로 받을 시, 20%추가 지급 + 바이백 첫 판매완료 추가혜택 10 % 

총 30% 혜택을 챙겨주었습니다. 

30% = +7,890원

고민하다가 책 사고 싶은 것도 많고 해서 저는 포인트로 받기로 했습니다!

7권은 총 34,190원의  포인트로 적립을 받았습니다.

2만원도 못받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가격이 높아서 좋았어요^^

yes24 중고서점 목동점에서만 쓸 수 있는 쿠폰 1,000원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YES24 중고서점 방문 전에 어플을 

통해서도 책을 팔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yes24 어플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는 yes24 앱테크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포인트를 많이 모아요!

의외로 적립이 굉장히 쏠쏠해요!

책 정가로 사면 먼가 억울한 느낌 ㅠ ㅠ 

포인트와 쿠폰을 마구마구 챙겨야죠!

이렇게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해요! 10p ~ 주말에는 x2 주어요!

정말 작아보이지만, 금방 5,000원을 만들 수 있어요!

2번째는 룰렛을 매일 돌리면 포인트를 줍니다. 

이것 또한 쏠쏠해요!

그렇게 오늘 중고나라에서 판 책 포인트와 

출첵과 룰렛을 돌려서 받은 포인트가 모여서

36,393원이 되었습니다.

금방 책 3권을 살 수 있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포인트 금방 모을 수 있어서 좋아요!

중고서점을 나와서 저번주에 책을 빌렸던 양천도서관으로 향했어요!

미세가 살짝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걸을만 했어요.

노오란 낙엽이 단풍단풍한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