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생일쿠폰으로 그린티 프라프치노 사이더오더 주문하기
안녕하세요. 동글리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할일이 많아서 오전스케줄을 끝내고 집 근처의 스타벅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생일이 12월이라서 여러 브랜드에서 생일쿠폰을 나눠주지요. 그 중이 스타벅스 쿠폰을 사용하려고 스타벅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간편하게 사이더오더로 주문을 합니다.
스타벅스 어플에 들어가시면, 생일 몇주전에 생일 쿠폰을 1장 줍니다. 12월 26일까지라서 많이 남지 않아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설마 생일 쿠폰으로 아메리카노 드시는건 아니겠죠? 스타벅스에서 가장 비싼 메뉴를 먹어야됩니다. 그 중의 메뉴 중 하나가 "프라프치노" 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그린티 프라프치노를 평소에도 자주 먹어서 그린티 프라프치노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추가하지 못하는 것들을 이용해서 제조해봅니다. 우선 그린티 프라프치노에 저는 무조건 에스프레소 1샷을 추가합니다. 그래야 느끼하지 않아요. 휘핑은 에스프레소로 변경, 우유 저지방, 자바칩 프라프치노1개 추가하니다. 자바치는 갈아서도 가능하고 통으로도 가능하지만, 먹기 귀찮아서 갈아서 추가하였습니다. 휘핑크림은 에스프레소로 오늘은 조금 당이 많이 땡겨서 휘핑 많이 추가했습니다. 평소에는 휘핑을 빼거나, 적게 추가를 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그린티프라프치노 벤티사이즈를 주문하고, KT 1주일에 1번 사이즈업(-500원)을 신청해서 총 1,100원 결제하였습니다. 정말 저렴하죠? 그란데나 톨사이즈하면 거의0원에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오늘은 스타벅스에 오래 있을 것이라서 저는 벤티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KT 멤버십을 포함해서 1,600원 실제로 결제한 금액은 1,100원 입니다. 생일을 스타벅스도 함께 추카해주는 것 같습니다. 꿀같은 주말에 그린티프라프치노와 함께 할 수 있네요. 오늘은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주문을 해도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대마왕 그린티 프라프치노가 나왔습니다.
정말 크죠? 스타벅스 안에서 먹어야 되서 머그컵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다 먹으면 배가 부를꺼 같은 사이즈 입니다. 휘핑크림을 에스프레소로 했는데 느끼하지 않고, 좋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확실히 샷과 자바칩을 추가하니 느끼하지 않습니다. 다 먹을때까지 떠나지 않겠습니다. 스타벅스.
오늘도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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