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외반증을 겪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살면서 한두번씩 들었거나 본적이 있을 꺼에요.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의 제1중족 발가락 관절을 기준으로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 쪽으로 과도하게 휘고, 엄지발가락과 관절을 이루는 중족골은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는 변형을 이야기합니다. 이 변형은 발의 수평면에서의 변형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휘거나 회전하는 변형을 동반한 삼차원적인 변형입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으로는 선척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 중에서 무지외반증을 겪어서 유전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으며, 평발과 넓적한 발, 원발성 중족골 내전증, 과도하게 유연한 발 등을 들을 수 있으며, 후천적 요인으로는 신발코가 좁은 신발 혹은 하이힐 등의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무지외반증 예방하려면?
가장 중요한건 신발입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신발이나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하중이 앞으로 쏠려 발가락이 과한 압력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평소에 발을 압박하지 않는 부드럽고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굽이 있는 구두를 신어야 한다면 다리와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높이를 선택해야 합니다. 수시로 신발을 벗고 발바닭과 발가락 스트레칭을 하면서 발꿈치 힘줄, 발목 및 발가락 관절을 풀어 발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 또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무지외반증을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신발이나 운동화를 구매할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합니다. 하중이 앞으로 쏠리면 조금만 걸어도 발의 피로도가 너무 심하고, 무엇보다 엄지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피곤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무지외반증 신발로 otz 오찌 신발 추천
운동화도 발볼이 넓은 운동화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운동화 자체가 발 볼이 넓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슬리퍼 위주의 신발을 많이 선호하는데 겨울이라 슬리퍼도 힘들기 때문에 최근 아이쇼핑을 하다가 "otz 신발"을 알게 되어습니다. otz는 캘리포이나 말리부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5,300년 전 아이스맨 신발을 모티브로 '어떻게 하면 발의 자연 모습 그대로 가장 편안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극강의 편안함을 선서하는 브랜드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발볼이 굉장히 보기만 해도 넓습니다.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하게 발을 잡아주는 스판덱스 이너, 발볼이 럽은 사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와이드쉐임. 그리고 가벼운 무게감이 있는 운동화입니다. 발을 소중하기 때문에 바로 주문을 합니다. 폴더 공식 사이트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정가 129,000원입니다. 쿠폰이 주어지며 119,000원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으며, 낮은 굽도 있지만 저는 높은 하이로 구매하였습니다. 겨울이라 어디에나 어울리는 하이 오찌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두 무겁지도 않고, 240 치고는 사이즈가 약간 크긴 했지만 저는 무지외반증 전용 깔창을 끼고 있기 때문에 약간 큰 신발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오찌 신발로 조금 더 편안한 발로 무지외반증이 심해지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 폴더 공식 otz 신발 구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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