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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클래스톡 흥버튼 온라인 스피치 강의 3개월 후기 (*내돈내산)

by 라비(Ravi)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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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톡 온라인 스피치 강의 시작 계기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힘든 오늘 3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불안불안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열심히 자기계발을 알고 있었습니다. 스피치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 건 옛날 부터였지만 실행에 움기지 못했어요. 그런데 1.2차 때 일이 줄어들면서 배우기로 결심한 것 중 하나는 "스피치"였습니다. 모든 일들 일상생활에서의 일들은 "말" 스피치에서 시작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아하는 강사님들 중에 김창옥교수님은 말을 재미있고, 재치있게 하지만 김창옥교수님의 말을 듣게 하고, 집중을 하게 만다는 건 김창옥교수님의 말! 즉, 발성입니다. 김창옥교수님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유명한 강사님들은 발성이 좋고, 말을 또박또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그 발성과 발음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수업이 불가하고, 제 여건상 오프란인으로 학원을 다닐 수 없는 상황에서 페이스북 광고로 클래스톡에서 하는 흥버튼선생님의 클래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 클래스톡 흥버튼 스피치 3개월 결제

생각을 했으면, 시작해라! 사실 뭐든 실행력이 답이죠. 3개월 결제를 하고 틈틈히 들을 수 있을 때 수강을 하였습니다. 총 1강-60강까지 되어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10분정도의 짧은 강의로 팩트를 전달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옛날부터 배우고 싶었던 스피치였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흥버튼선생님이 정말 정말 쉽고, 간단하면서 잘 가르쳐주세요! 저는 처음으로 온라인수강을 했는데, 이렇게도 소통이 되는구나! 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루하루 미션을 주는데 미션을 등록하면 선생님께서 체클를 하면서 소통을 합니다. 나름 재밌어요. 포인트도 쌓여서 소소한 재미였습니다. 매일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주말 같은 경우에는 5개-8개의 강의를 들으면서 집중적으로 스피치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 클래스톡 스피치 3개월 후기

시간은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가요. 3개월 등록을 하고, 어느 순간 3개월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스피치는 내가 얼마나 연습을 하느냐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직업 상 매일 말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흥버튼 선생님의 강의에서 배운 부분을 하나라도 제 강의에 대입을 시킬려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몇십년동안 말을 이렇게 했기 때문에 타고난 말투를 바꾸는 것 자체가 본인이 신경쓰지 않으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매일 생각하고 의식하면서 또박또박 말을 하려고 노력했고, 발음 복식호흡 계속 생각을 하면서 고치려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개월 후에는 스피치! 말이라는 관점을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짧을 말로 임팩트 있게 이야기할까? 어떻게 하면 내가 이야기하는게 두리뭉실하게 들리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또박또박 이야기할까? 등등의 질문을 제 스스로에게 계속 던졌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요. 3개월 동안 드라마틱하게 제 말투나 스피치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는지! 발음, 복식호흡에 대한 기초를 제대로 배운 느낌이였습니다! 3개월의 약10만원의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즐겁고, 생산적인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흥버튼선생님이 온라인에서 가르친대로 열심히 스피치 연습 꾸준히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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