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예술의전당 맛집 한식 앵콜 칼국수 목천집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동글리입니다. 오늘은 예술의전당 서초근처에 갔다가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예술의전당의 맛집을 찾아서 앵콜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목천집으로 불리우는 앨콜칼국수는 서울2019년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되기도한 역사가 있는 맛집입니다. 배도 고프고 날씨가 추워서 칼국수가 더욱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이렇게 예술의전당에서 바로 앞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빨리 들어가 보았습니다.
맛집의 냄새가 바로 오지 않습니까?
들어오자마자 따뜻한 자리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저희는 3시쯤에 가서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칼국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 눈이 띄었습니다. 처음 왔기 때문에 가장 유명한 옛날 손 칼국수와 왕만두소자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빨리 나올 것 같았습니다.
북적거리지 않은 3시의 앵콜칼국수 풍경입니다.
칼국수 이외에 많은 음식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밑반찬이 많지는 않지만 김치 하나만 있어도 칼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왕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전체사진 포기하고 왕만두를 먹어보았습니다.
왕만두를 먹고 있는데 바로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을 먼저 먹었는데 정말 따뜻하게 깊은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바로바로 계속 먹어보겠습니다.
국물이 진국이였던 같습니다. 칼국수도 면도 무겁지 않고 계속계속 들어가는 맛으로 정말 폭풍흡입 했던 것 같습니다.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한순간에 다 없어져버렸습니다.
국물까지 거의 다 먹은 것 같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1.5인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3시에 먹었는데도 6시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술의전당 근처의 한식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앵콜칼국수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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