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압구정로데오역 새우깡 떡볶이로 위명한 루비떡볶이 방문후기

by 라비(Ravi) 2019. 11. 22.
반응형

압구정로데오역 새우깡떡볶이 맛집 루비떡볶이 방문후기

수요미식회 루비떡볶이 먹어보기


>루비떢볶이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압구정로데오에서 워크샵이 있어서 1시간30분동안 워크샵을 듣고 출출해서 어디를 갈까찾다가 루비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수요미식회에서 나와서 유명한 루비떡볶이입니다. 새우깡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저는 떡볶이를 무척이나 좋아서 어떤맛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저는 압구정로데오바로 분당선 앞에서 찾아가는 거라서 어렵지 않게 찾아갔습니다. 도보 5분 걸렸습니다.



>루비떡볶이 운영시간

운영시간은 매일 12:00-21:00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일요일은 13:30-20:30까지 가능합니다. 압구정로데오역 분당선을 타고 오신다면 5번출구에서 380m 약5분정도만 걸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간판부터 반짝반짝 빛다는 모습으로 길치인 저도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간판이 두개라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입구는 한개에요. 바로 입구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저는 4시쯤에 방문을 해서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북적이면서 먹는것보다는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TV프로그램에 굉장히 많이 방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생방송투데이 2074회, 수요미식회103회에도 나오면서 소시지김밥,새우깡떡볶이로 많은 유명세를 탄것 같습니다. 얼마나 맛있을지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내부의 벽지의 색깔이 알록달록하면서 깔끔하게 보였습니다. 특히, 주방이 훤히 보이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웬지 주방이 밖에서 보이면 신뢰감이 조금 더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도 깨끗하고, 깔끔해보였습니다. 4시라서 정말 사람이 없죠? 원래는 북적북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일 낮에 돌아다니는 저같은 프리랜서는 이런 소소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맛집에서 기다리지 않아도도 되어서 좋습니다.


>루비떡볶이 메뉴

루비떡볶이 메뉴판입니다. 혼자오면 많이 시키지를 못해서 아쉽지만, 압구정로데오까지 왔기 때문에 남은걸 포장하려고 저는 "블루세트" (새우깡소세지+소시지김밥+모듬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새우깡떡볶이가 가장 맛있다고 하니, 꼭 먹어야될 것 같고 제가 김밥을 너무 좋아해서 소시지김밥(정통독일식 고급 소세지의 깊은풍미)의 맛이 궁금해서 시켰고, 떡볶이+튀김이 빠지면 안될 것 같아서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혼자지만 남으면 포장을 해준다고 하니, 마음 놓고 먹어보겠습니다.


일회용 젓가락과 숟가락이 비치되었습니다. 


빛나는 맛 루비떢볶이 입니다. 


이렇게 주문서작성에 셀프로 주문서를 작성하고, 주방의 카운터로 가져다 주면 바로 준비해줍니다. 저는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국물과 물 그리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주문한 블루세트의 음식이 나왔습니다.


헛.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떢볶이와 튀김, 그리고 김밥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한끼로 먹지 못해서 바로 시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듬튀김. 튀김자체가 너무 깔끔한 맛이 났습니다. 기름맛이 나지 않고, 바짝 튀겨서 아삭해서 튀김을 먹으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나서 저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망의 루비떡볶이의 새우깡떡볶이, 새우와 떡볶이의 만남이 어떨까? 생각을 해봤는데 너무 어울리지 않을꺼 같은데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짤놀랐습니다. 저는 매우걸 잘 못먹어서 약간 매우기로 했지만, 튀김과 김밥과 함께 먹어서 매운맛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떡도 쫄깃쫄깃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였습니다. 나중에 조금 남아서 집에와서 다시 먹었는데도 2번째 먹을때가 떡복이는 더욱이 맛이있었습니다. 



소시지김밥이 저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처음에는 1개를 먹고 무슨맛있지? 했는데, 정말 독일전통소시지를 사용한것처럼 계속 손이갔습니다. 제가 원래 김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고, 많은 내용물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속이 꽉차고, 튀김과 떡볶이는 혼자 먹기에 양이 많아도 김밥은 한줄 다 먹었습니다. 3개의 조합은 정말 모두 맛있었고, 평범한 떡볶이와 달리 확실히 루비떡볶이만의 특징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밥은 모두 먹고, 떡볶이와 튀김은 반반정도 남아서 포장하고 그날 저녁에 다시 먹었는데 다시 먹었을 때가 저는 더욱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압구정로데오쪽에 가면 다시 방문 할 의사 100%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의 맛집이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돌아올겠습니다.



[서울맛집] 용산 오근내 닭갈비집

[강남맛집] 강남불백 2호점 혼밥 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강남불백 먹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