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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요가공부

파스치모타다아사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by 라비(Ravi)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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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치모타다아사나

파스치마 = 서쪽의 / 우따나 = 강하게 늘린  / "등을 강하게 늘인 자세"

| 주의사항

전굴을 할 때에는 너무 서두르지 않는다. 복부와 골반 기저근의 조임 상태를 유지하며, 그저 앞으로 구부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러한 내부의 힘으로 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해본다. 몸 앞면의 지지를 이용해 의식적으로 등 근육을 이완한다. 들이쉬는 숨에 척추를 길게 늘린다. 

만약 등 아랫부분에 불편함이 느껴지면, 무릎을 굽히거나 아사나에서 빠져나온다. 복장뼈(흉골)가 전굴을 이끌게 한다. 만약 가슴의 중앙에서 손전등을 켜면, 앞쪽 발의 발가락들이 빛을 받아야 한다. 두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발꿈치는 앞으로 내밀고,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긴다. 양발의 발날 부분에 주위를 기울인다. 안으로 밀려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엄지 발가락의 및부분을 앞으로 쭉 밀어내면, 그런 현상이 줄어들 수 있으며 발목도 쭉 뻗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목을 길게 늘리고 팔꿈치를 들어올리며 어깨를 넓게 펴준다.

허벅지 뒷면, 햄스트링 부분이 타이트하면 내려가는 전굴이 약하기 때문에 파스치모타다아사나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뒷면(햄스트링)을 풀어주는 자세들로 뒷면을 이완시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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