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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 조천카페 카페 이에르바 방문후기

by 라비(Ravi)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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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조천근처에 날씨가 좋은날 카페 이에르바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동글리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어서 오늘은 조천쪽으로 드라이브면 카페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쪽만가다가 조천으로 움직여보니, 정말 오랜만에 여행온 느낌이였습니다.

 

지난 4월에 다녀온 신상카페 "이에르바 카페"입니다.

4월에 오픈을 한것 같은데 손님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저희가 갔을 때

딱 한테이블 남아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르바는 조천에 위치해 있고,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조해서 만든 카페 치고는 깔끔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빛난 카페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조천에 드라이브 갔다가 이에르바를 다녀왔습니다.

 

 

내부안에 있는 테이블 입니다.

제주스러운 인테리어 창고 카페 너무 좋습니다.

고풍스러운 액자가 마음에 듭니다.

 

너무 과하지도 너무 썰렁하지도 않은 인테리어였습니다.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빈티지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곳곳에 제주스럽게 인테리어 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빈티지스러운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바이올린입니다.

 

그럼, 주문을 해보겠습니다.

 

 

너무 많이 시켰습니까? 그렇지만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3명이서 가서, 음료3개 디저트2개를 주문 하였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 이였습니다.

디저트는 2개 이었는데 쑥전은 10,000원 / 손도넛은 8,000원 이였습니다.

 

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

카페카떼 4,500

딸기 요거트 7,000

 

디저트

엄마봄쑥전 10,000

엄마손도넛 8,000

 

이렇게 5가지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금 오래걸리기는 했지만, 음료와 디저트가 함께 나와서 좋았습니다.

 

음료먹다가 디저트 먹으면 음료를 다 마셔버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아메리카노는 너무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신맛이 나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엄마손도넛은 따뜻하게 바로 한 것 같아서 부드럽고, 너무 퍽퍽하지도 않아서 맛이 있었습니다.

쑥전은 꼭 시켜서 먹어보세요. 의외로 너무 많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꼭 강추드립니다.

 

 

 

나가보니 키우고 계신 댕댕이가 함께 있었습니다.

너무 순해서 사람들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자꾸 가려고 하니 따라오는 댕댕이였습니다.

너무 귀여웠습니다.

 

날씨가 좋고, 화창한 날에는 제주조천에 가신다면 카페 이에르바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 : 11:00 - 18:00 (키즈존,주차가능)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신촌남 1길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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