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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에릭 요한슨 사진전 Impossible is Possible 예술의 전당 관람후기

by 라비(Ravi)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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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요한슨 Impossible is Possible 전시회 사진전 예술의 전당

 

 

안녕하세요. 동글리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계속 일만 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유명한 작가님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에릭 요한슨" 전시회입니다. 너무너무 좋아서 정보를 나눠드리려고 돌아왔습니다.

 

에릭 요한슨 (Erik Johansson) 사진작가입니다.

"상상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세상 : 초현실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이라고 부릅니다.

스웨덴 태생의 사진가이며 리터칭 전문가인 에릭 요한슨은 사진계의 이름을 알린지 불과 몇 해 지나지 않아 현재 벤 구센, 딘 챔벌레인, 홀거 푸텐 등과 함께 가장 촉망받는 사진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에릭요한슨의 작품은 다른 여타 작가의 작품처럼 디지털 기반의 사진 합성이 주류를 이루지만, 상상의 풍부함이나 표현의 세심함은 단순히 사진 이상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 조작에 관한한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는 평을받고 있습니다.

 

 

#. 에릭 요한슨 전시회 사진전 정보

기간 : 2019.6.5(수) ~ 2019.9.15(일)

시간 : 11:00-20:00

장소 : 예술의 전당 한사람미술관

요금 : 성인(만19-64세) 12,000원 / 청소면(만13-18세) : 10,000원 / 어린이(36개월-만12세) : 8,000원

*저는 올레KT에서 포인트50%할인을 받아서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 평일 1시 기준 웨이팅 시간

- 티켓 받으려고 1시간30분 기다렸습니다.

- 티켓 배부 후, 1시간 입장 기다렸습니다.

- 전시회 1시간30분 정도 둘러보았습니다.

- 총 4시간 (가는 시간 제외) 소유 하였습니다.

-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워낙 유명하신 작가님이라서요.

 

#. 에릭요한슨 전시회 평

-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들고, 사진 한 장 한 장 어떤식으로 제작이 되었는지 보여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있었습니다. 단순히 사진을 만드는게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작가님의 작품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한국전시에서 첫 공개한 작품과 소품도 신박하였습니다.전시회 공간이 다소 협소하긴 하였으나 저는 불편함 없이 천천히 잘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일상생활에내가 가지고 있는 범주 안에서 상상력을 발휘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한 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에릭요한슨 전시회 TIP

1. 주말은 피하세요. 현재 8월은 방학이라 어린이들 가족 단위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2. 웬만하면 9월에 다셔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3. 온라인 예약을 하셔도 티켓을 배부받아야 함으로 줄을 서야되요. 가자마자 줄을 스세요.

4. 티켓 배부 후에도 입장이 기다리고 있죠. 이 시간도 나름 1시간 기다림으로 배고프시면 이때 간단히 드세요.

5. 평일오전에 가시면 너무 좋지만, 평일/주말 할꺼 없이 3시 이후에는 너무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기다림을 준비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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