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포카라/카트만두에서 꼭 가봐야 할 히말라야 자바 커피 방문기 - 카페편
카드만두점 - Himalayan java coffee
안녕하세요. 동글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할 카페는 네팔에서 가장 유명한 "히말라야 자바 커피" 입니다.
포카라에서 방문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았고, 제가 갔을 때 축제 기간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했습니다.
그래서 카트만두에 갔을 때 히말라야 자바 커피를 찾아, 곧장 방문을 하였습니다.
히말라야 자바 커피는 네팔의 체인점으로 굉장히 엔틴하고, 빈티지한 커피점입니다.
그와 더불어 커피맛이 정말 일품이라서 저는 카트만두에서 2번이나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타멜거리 메인스트릿에 있는 히말라야 자바 커피를 방문하였습니다.
주소 : mandala street, kathmandu 44600, 네팔
시간 : 오전8:00-오후9:00 (월-일)
(*구글에 himalayan jave coffee 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전에 9시에 가서 브런치를 먹기를 먹기 위해, 아침 일찍 달려가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테이블과 쇼파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엔틱한 분위기 카페,
날씨가 추웠는데 들어가자 마자 따뜻해서 몸이 녹는 기분이였습니다.
제가 아침에 가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1.2시간 후 사람들이 몇몇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원두도 판매하고, 텀블러 등 여러가지 제품들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방에 여유만 된다면 꼭 사고 싶었는데,
원두를 사고 오지 못하는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책들과 와인으로 인테이리어를 한 모습입니다.
이 앞에 난로가 있어서 멍하기 보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셔봐야 겠죠?
아메리카노를 아침이라서 진하게 시켜보았습니다.
히말라야 자바 커피는
정말 부드럽고, 진하지도 않아서, 아침에 먹기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천천히 먹어야되는데 너무 맛있어서 금방 먹게 되었습니다.
배가고파서 브런치도 시켜보았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나중에 주방장이 나와서
음식맛이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잠깐 얘기하고 들어갔습니다.
일종에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따로 예약할 것들이 있어서, 카페에 2~3시간 있다보니
다시 블랙티까지 주문하였습니다.
블랙티도 몸을 녹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히말라야 자바 커피가 네팔에서 굉장히 유명한 프렌차이즈라고 하는데,
사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커피 맛도 일품이고
와이파이도 빵빵 잘 터지면서 공간도 따뜻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이나 책을 가지고 와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포카라에도 자바 커피가 있으니, 카트만두나 포카라에 가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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